연쇄효과 : 특정 평정요소의 평정결과가 다른 평정요소에 영향을 미치거나 피평정자의 “전반적인(막연한)” 인상이 평정에 영향을 미치는 착오로서 후광효과 또는 현혹효과라고 한다(예 : 출퇴근시간 엄수 여부가 평정요소에 영향을 준다든지, 용모가 단정하거나 성실하면 청렴·유능하고 책임감·창의력이 있을것이라는 판단).
논리적 오차 : 평정요소 간에 존재하는 “논리적 상관관계에 의하여” 생기는 오류를 말한다. 어떤 평정요소가 특별히 좋거나 혹은 아주 낮은 점수를 받은 경우에 일반적인 상관관계에 있는 다른 요소도 높게 혹은 낮게 평정하는 경향을 말한다(예 : 기억력이 높으면 지식이 높다든가, 작업량이 많으면 숙련도가 높다든가, 근면성이 높으면 작업량이 높다고 평정하는 경향 등).
차이는 연쇄효과는 논리적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연결이라면 논리적 오차는 요소 간의 논리적 상관관계에 따른 평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