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행정학질문게시판

글 정보
제  목 질문이요
등록일 2021-06-13 18:40:55 조회수 2,369

1. 필기노트 P68


비실험설계에서 전후비교방법/ 사후선정방법 이렇게 있는데

사후선정방법이면 통제집단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준실험의 사후테스트 비교집단설계와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준실험에서 단절적시계열설계는 비교집단이 없는데


비실험과 실험이 나뉘는게 통제집단 유무인데, 

통제집단이 있어야 실험으로 분류되는거 아닌가요?? ... 


2. 기출 P363 18번


차. 실험조작과 측정의 상호작용 

이거는 다수처리간섭과 같은건가요??


3. 기출 P371 7번

4번 선택지에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서로 영향을 받는 관계라는 것은

내적 타당도가 저해되는 상황인데

자연실험으로 어떻게 통제를 하나요.. 

진실험으로 통제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그리고 

공식화와 표준화가 같은 거라고 하셨는데 

민츠버그에서 

전문적관료제가 기술 표준화를 하는데, 공식화가 낮은건 왜그런건가요? 

글 정보
이전글 조직내갈등 질문입니다
다음글 기출추록문의

합격생조교7 (21-06-13 20:35)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원칙적으로 한 게시글 당 하나의 질문/ 하루에 3개의 게시글만 작성 가능합니다

1. 사후테스트 비교집단 설계란 사후적 비교집단 선정방법으로서 정책 실시 전후 비교설계와 함께 이들 방법을 비실험으로 볼 것인지 준실험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 견해가 다양합니다. 실험 전에 통제집단이 구성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보면 비실험이지만 사후에나마 동질성이 없는 통제집단이 구성되었다고 본다면 준실험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사후테스트 비교집단 설계와 정책 실시 전후 비교설계를 둘 다 준실험으로 보는 입장 : 남궁근, 김해동
(2)둘 다 대표적 비실험으로 보는 입장 : 정정길
(3)정책 실시 전후 비교는 대표적 비실험, 사후비교집단선정은 준실험으로 보는 입장 : 노화준

이렇듯 사후적 비교집단 선정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견해가 갈리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게 구분하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보신 기출문제에서 '준실험적 방법에 사후측정 비교집단 설계 등이 있다'가 옳은 지문으로 출제된 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굳이 어감 상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준실험의 사후테스트 비교집단설계는 나중에 테스트를 하여 두 집단을 동질적이지는 못하더라도 비슷하게 만드는것이고 비실험의 사후적 비교집단 선정방법은 테스트 없이 자의적으로 선정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외적타당도 저해요인과 내적타당도 저해요인이 동시에 작용할 경우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으로 분류합니다. 차 지문의 실험조작과 측정의 상호작용은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인 호돈효과(실험조작)와 내적타당도 저해요인인 측정요소의 상호작용이므로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으로 분류합니다.

3. 준실험, 비실험=자연실험, 진실험=자연과학실험=사회실험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같은 개념이 아니라 비슷한 설계방식으로, 각각을 구분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비실험·준실험·진실험 셋을 구분하는 기준은 통제집단을 구성여부입니다. 비실험은 통제집단을 구성하지 못한 경우이고, 준실험은 통제집단을 구성하기는 했으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비교집단)간의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이며, 진실험은 동질성을 지닌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하는 실험설계방식입니다.

반면 자연실험이냐 사회실험(자연과학실험)이냐를 구분하는 기준은 통제된 인위적인 실험인지입니다. 자연실험은 의도치 않은 상황(자연적 충격, 급격한 정책이나 제도변화 등)에 의해서 무작위 통제실험과 비슷한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이를 이용하여 전개되는 통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실험을 말하고, 사회실험은 통제된 인위적인 실험입니다.

즉 준실험·비실험과 자연실험은 결이 같은 것이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엄밀한 표현은 '자연실험은 준실험(quasi-experiment)에 가까운 실험설계 방식이다.'이 맞습니다.
그러나 '자연실험=준실험, 비실험/ 자연과학실험=사회실험=진실험'이라고 알고계셔도 문제를 푸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