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전자는 공정한 정도, 즉 공정성에 대한 지각이 동기부여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보상의 ‘크기’(양)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상대적·주관적으로 느끼는 노력과 보상 간의 ‘비율'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후자는 공정하다고 느끼면 동기가 유발된다는 것으로 틀린 얘기입니다. Adams는 그렇게 공정한 정도를 따져봤을 때 불공평하다고 느껴야 불공평성을 제거하는 쪽으로 동기가 유발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동기부여에는 공정한 '정도'가 영향을 주며, 공정한 경우와 불공정한 경우 중에서 '불공정한 경우에' 동기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공정성의 정도가 영향을 준다. [O]
-공정하다고 느끼면 동기가 유발된다. [X]
-불공정하다고 느끼면 동기가 유발된다. [O]